부산하면 대한민국의 대표관광지인데요. 그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곳의 여행지가 해동용궁사인데 한국의 삼대 관음성지의 한곳이라고 합니다. 바다와 용과 관음대불이 조화를 이루어 그 어느 곳보다도 신앙의 깊은 뜻을 담고 있는 절로 양양 낙산사, 남해보리암까지를 삼대 관음성지입니다. 대개의 사찰이 산속에 있는 것과 달리 용궁사는 이름 그대로 검푸른 바닷물이 바로 발아래서 철썩대는 수상법당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동해의 최남단에 위치한 해동용궁사는 1376년에 공민왕의 왕사였던 나옹대사께서 창건하셨다고 합니다. 저는 이번에 친구들과 함께 다녀왔는데요. 이번여행을 자가용 대중교통을 이용했습니다. 불편한 점도 있었지만 나름대로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행이였는데요. 해동용궁사는 갑자기 방문하게 되서 대중교..
여행·맛집
2017. 2. 1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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