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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의 뜻과 의미


개천절의 뜻과 의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개천절은 우리 민족 최초 국가인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기 위헤 지정된 국경일로 서기전 2333년으로 10월3일입니다. 단군기원 원년 음력 10월 3일에 국조 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했을을 기리는 뜻으로 제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개천((開天) 본래의 뜻을 따질 때 124년을 소급하여 홍익인가, 이화세계의 대업을 시작한날인 상원 갑자년 서기전 2475년 음력 10월 3일을 뜻한다고 보는 것이 타당성이 있다고 하는데 좀더 쉽게 설명하면 민조국가의 건국을 경축하는 국가적 경축이인동시에, 문화민족으로서의 새로운 탄생을 경축하며 하늘에 감사하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적 명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민족 전통적 명정을 기리기 위한 행사는 먼 옛날부터 제천해사를 통하여 거행되었으며 여러가지 행해지 제천행사에서 좋은 사례를 볼 수 있습니다. 10월을 상달이라 불러, 추수하고 햇곡식으로 제상츨 차려 감사하고 제천행사를 행하게 되는 10월을 가장 귀하게 여겼고 3일의 3의 숫자를 길수로 여겨 왔다고 합니다.

 

 

 

명절을 개천절이라 이름짓고 시작한게 대종교에서 비롯하였으며 1909년 1월 15일 서울에서 나철을 중심으로 대종교가 중광되자, 개천절을 경축일로 제정하고 매년 행사를 거행하였습니다. 일제강점기에는 민족의식을 고취하는데 기여하였으며 광복후 대한민국에서 이를 계승하여 국경일로 정식제정하고 경축식전에서 부르던 재종교의 개천절 노래를 현행의 노래로 바꾸었습니다.



원래 음력 10월 3일이므로 대한민국 수립 후까지도 음력으로 지켜왔으나 1949년 문교부가 위촉한 개천절 음양력 환용심으회의 심의결과 음양력 환산이 불가능하여 10월3일이라는 기록이 소중하다는 의견에 따라 1949년 10월1일에 공포된 국경일에 관한 법률에 의거 음력 10월3일을 양력 10월 3일로 바꾸 거행되었습니다.



지금은 대종교에서 행하던 경하식은 국가적 행사에 맞춰 양력 10월 3일에 하고, 제천의식의 경우만은 전통적인 선례대로 음력 10월 3일 상오 6시에 행해지고 있습니다.




개천절의 뜻과 의미를 알아봤는데요. 개천절 국기게양 다는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5대 국경일에는 개천절, 3.1절, 제헌절, 광복절, 한글날을 말하며 다는 법은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달면 됩니다. 우리가 평소에 알고 있는 방법대로 입니다.




참고로 조의를 표하는 날로 현충일, 국장기간, 국민장 및 정부지정일로 조기를 다는데 깃면의 너비(세로)만큼 내려 닯입니다. 완전한 조기를 달 수 없는 경우에는 조기임을 알아볼 수 있을정돌 최대한 내려달면 됩니다.



개천절의 뜻과 의미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당일에는 아침일찍 일어나 태극기를 꼭 게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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