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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초기 안전수칙 벌초사고 조심하세요.
예초기 안전수칙 알고 계시나요? 매년 추석이 되면 벌초를 하는데 사고도 끊이지 않습니다. 항상 하다보니 안전불감증이 생길만도 한데요. 기본적인 예초기 안전수칙을 숙지한다면 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벌초로 인한 사고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추석을 앞두고 벌초 작업 중 예초기의 회전 칼날에 베이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지금부터 안내하는 내용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3년간 에초기 관련 사고건수입니다. 2014년 67건, 2015년 82건, 2016년 214건으로 총 263건으로,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예초기 안전사고는 8월이 117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9월이 113건, 7월이 42건 등의 순으로, 풀이 무성하게 자라는 한여름부터 추석 전 벌초 작업이 이루어지는 초가을 사이에 전체 사고의 65%가 집중되었습니다.
예초기 안전수칙
1. 예초기 사용설명서를 잘 읽고 사용법과 주의사항 등을 숙지한다.
2. 수풀 속에 돌이나 나무 등 튕겨나갈 물건이 있는지 살핀다.
3. 벌초 전 칼날이 단단히 고정 됐는지 점검하고, 주변에 사람이 없는지 살핀다.
4. 일반적으로 예초기 날의 회전방향은 시게반대 방향이므로, 작업자릐 오른쪽에서 왼쪽 방향으로 작업한다.
5. 작업 도중 돌이나 나무가 튈 수 있기 때문에 작업할 때는 보호장구를 반드시 착용한다.
만일 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119에 신고해 환자 상태를 자세히 알려 지시 내용에 따라 응급처치를 해야합니다.
예초기 안전수칙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사고후 응급처치도 중요하지만 사고를 미리 대비하는게 더욱더 중요합니다. 항상 안전에 유의하시어 작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