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폭력 대처 신고방법

데이트 폭력 대처 신고방법

데이트란? 남자와 여자가 서로 사귀려고 만나는 일 또는 그렇게 하기로 한 약속을 말합니다. 당연히 서로간에 관심이 있고 좋아하고 사랑하기 때문에 만나는데 최근에는 만남을 거절하거나 사귀면서 헤어지자고 하면 문제가 발생되기 기도 합니다.

 

 

 

앞으로 서로간의 행복을 빌어주면 되는데 그렇지 않고 데이트 폭력으로 이어지는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데이트 폭력 대처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행동방법과 신고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데이트 폭력 대처도 중요하지만 사전에 예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처음 누군가를 만날때 상대방에 대해 인성에 문제가 없어야 하는데 잘 알고 있는 지인에게 소개받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데 2015년에는 7천 692명이였는데 2016년에는 8천 367명으로 8.8%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지난 7월에는만취한 남성이 여자친구를 무차별 폭행, 말리던 시민들에게 1톤 트럭을 몰아 돌진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데이트 폭력이란?

서료 교제하는 미혼의 동반자 사이에서 발생하는 폭력의 위협 또는 실행을 말합니다. 언어적 정서적, 경제적, 성적, 신체적 위협 등이 있습니다.

경찰은 집중신소기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7월24일부터 8월31일까지 였으나 신고기간과 상관없이 언제가 가능합니다.

연인 사이를 확인해보세요. 만약 체크리시트에서 하나라도 해당이 된다면 당신은 연인과게에 있어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 사소한 일에 과하게 화내며 소리를 지른다.

- 하루에도 수십 통씩 전화를 하거나 문자를 보낸다.

- 휴대폰을 체크하며 간섭한다.

- 매일 만나기를원하며 다른 친구를 만나지 못하게 한다.

- 과거에 대해 캐묻거나 집착한다.

- 이별을 통보하면 자살을 하겠다는 등의 협박을 한다.

- 다른 사람과 함께 있을 때와 단둘이 있을 때 태도가 바뀐다.

- 화가 나면 감정 조절을 못하고 물건을 던지거나 벽을 치는 등의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다.

데이트 폭력 대처 방법 당했다면 이렇게 행동하세요!

- 주변 사람(친구, 가족, 각종기관)에 알리기

- 폭력의 흔적 남기기(문자, 전화, 진단서등)

- 단둘이 만나지 말기

- 폭력에 대하여 단호한 태도 보이기

- 112신고 접소

- 1366(여성폭력 긴급전화)

- 한국 성폭력, 데이트폭력 상담소 활용(02-2263-6465)

데이트 폭력은 사랑싸움이 아닌범죄 입니다.

지금바로 체크리스트를 읽어보시고 혹시라도 연인이 내가 해당되는지 확인해보세요. 집착은 사랑이 아닙니다. 상대방이 싫어한다면 지금부터 하지 않도록 노력해보시고 서로간의 협의점을 찾아가세요. 서로간에 배려를 하고 존중한다면 불미스러운 일은 일어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