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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자녀분들께 교육의 기회를 보장해 드리기 위해 학비를 지원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까지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고교학비지원 제도는 형평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에게 교육기회를 보장하기 위해서 학비를 지원합니다. 혹시라도 학업을 포기할 상황까지 왔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바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공부할 기본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꿈도 찾고 웃음도 함께 찾으시기 바랍니다.
한음의 꿈을 지켜준 오성의 지혜를 살펴보겠습니다. 서로의 집에 숟가락이 몇개인지 알정도로 우정이 싶은 오성과 한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음은 어려운 형편 때문에더이상 공부를 하지 못하게 되었는데요. 이를 안타까워 하던 오성이 주민센터로 문의를 해보았는데요. 입학금에 수업료까지 학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 있다고 하는 겁니다. 죽마고우를 위한 오성의 지혜 덕분에 둘은 꿈을 펼처 이름을 알리 수 있었다는 내용입니다.
혹시라도 어렵다고 꿈을 포기하지 마시고 지금 바로 신청해보세요. 주위에 어려운 친구들이 있다면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제도에 대해서 조심시 알려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고교학비지원 대상은 학생 또는 학생이 속한 각원 중 1인 이상이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수급자이거나,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 법정 차상위 대상자,인 경우 지원합니다. 소득인정액이 시도 교육감이 정하는 기준인 중위 소득의 60% 내외인 경우 해당됩니다. 혹시라도 소득재산 조사 후 탈락하였더라도 증빙이 곤란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지원이 필요한 경우 학생복지심사위원회를 거쳐 학교장 추천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지원제외대상은 아래와 같으며 공무원 및 직장에서 학비를 보조 받고 있는 경우가 해당됩니다.
지원내용은 고등학교의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납부를 면제합니다.
신청방법은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교육비원클릭 신청시스템 또는 복지로에서 초중고 교육비 지원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서비스 신청시 가족의 금융정보 제공동의는 온라인으로도 가능합니다.
지원절차는 해당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소득재산 조사가 이루어지며 최종인원이 확정됩니다. 확정 후 교육청에서 각 학교로 통보하며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각 지역별로 기준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지역별 교충청 고교학비 담당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지역은 경기도, 부산시, 대구시, 서울시, 인천시, 광주시, 대전시, 울산시, 세종시, 강원도,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제주도, 경남으로 구분됩니다.
고교학비지원 대상 신청방법에 대해 안내하였습니다. 형편이 어렵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그만큼 열심히 공부하여 노력한다면 내가원하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경제적으로도 좋아질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