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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 조회 인터넷 확인 방법을 안내하겠습니다. 내가 먹고 있는 약이 어떻게 처방됐는지 확인해보셨나요? 사실 저는 지금까지 확인한 적이 거의 없어요. 그런데 결혼하고 아이가 있다보니 아이가 먹는 약은 신경이 쓰여서 보게 되더라구요.
잘은 모르지만 어떤 성분이 들어갔는지 정보는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아이들은 자주 아프다보니 다른 병원에서 최근에 투약한 약등을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처방전을 바로 버리다보니 모를수가 있는데 처방전 조회 인터넷 확인 방법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를 이용하는 건데요. 병원, 약국에 방문하여 조제 받은 최근 90일간의 의약품 투약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내자신의 건강과 부모님,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는 항상 진료내역과 약을 중복으로 복용하지 않으셔야겠지요. 혹시라도 어려병원을 다니게 된다면 투약중인 약의 정보를 공개해서 상의하시는게 좋습니다.
확인하는 방법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검색을 하거나 인터넷 주소창에 hira.or.kr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건강보험소개, 진료비, 약제비 심사, 의료, 용야기관, 병원찾기, 용야급여 대상여부 등 확인이 가능합니다.
홈페이지로 이동하겠습니다. 메인화면에서 진료비 확인, 의료정보, 제도정책, 국민소통 등을 메뉴가 있습니다.
중간을 보시면 병원평가, 의약품정보조회,보험인정기준, 비급여진료비정보 등이 있으며 내가먹는약! 한눈에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클릭해주세요.
이용절차입니다. 개인정보 수집동의 → 주민등록번호, 공인인증서 입력 →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 → 제3자 정보제공 동의 → 의사/약사 투약이력 조회 열람
전체동의함을 체크하고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합니다. 입력이 완료되었으면 공인인증서 본인인증을 클릭해주세요.
조회하고자 하는 본인의 인증서를 선택하고 비밀번호 입력 후 확인을 클릭합니다.
다음과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있습니다. 조회내역은 DUR(의약품안심서비스) 점검을 시행한 기관에 한하여 가능합니다. 90일 이후의 투약정보는 행정정보공개 신청을 통해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3개월을 선택하고 검색을 하였습니다. 검색된 데이터가 없습니다라고 나옵니다. 최근들어 3개월동안 병원을 다녀온적이 없어서 조회가 되지 않네요.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시면 제3자 정보제공 동의가 있습니다. 진료담당의사 및 약사에게 개인의 투약이력을 제공하여 진료 및 처방조제시 참고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처방전 조회 인터넷 확인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혹시라도 90일 이전의 자료가 필요하신 분은 설명한바와 같이 행정정보공개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나와 내가족의 건강항상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병원을다녀오셨으면 보험금 청구를 위해 관련서류 챙기시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