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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야생진드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대해 안내하려합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5월 9일 제주도에서 올해 첫 번째 SFTS(Severe Fever with htrombocytopenia Syndrom)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사망환자가 보고되어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sfts에 대한 예방주의를 당부하였느데 경북서 2명이 추가 피해자가 발생되었습니다.
올해에는 현재 전국에서 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 중 5명이 숨졌는데요. 고열,구토, 설사,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예방백신이 없기 때문에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및 사전에 예방해야 합니다.
야생진드기 예방법, 야생진드기 물렸을때 조치방법 등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할 건데요. 6월부터 발생환자가 많아지며 10월까지 상승하게 되니 지금부터 주의하셔야 합니다. 지금부터 저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보고 기본적인 내용은 사전에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야생진드기 사진 및 크기 입니다. 작은소피참진드기로 암컷, 수컷, 약충, 유충 순서로 눈금한칸의 크기는 1mm 입니다.
암컷, 흡혁 전(좌 사진)과 흡혈 후(우 사진) 모습입니다. 물린자국의 사진도 있으면 좋은데 물린자국은 보이지 않네요.
<진드기 매개질환 예방수칙 및 주의사항>
작업 및 야외활동 전에는 작업복과 일상복은 구분하여 입고 작업 시에는 소매를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양말 안으로 집어넣어야합니다. 진드기기피제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작업 및 야외 활동시에는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으며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하여 햇볕에 말리고 불밭에서 용변을 보지 않아야 합니다.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을 다니지않고 진드기가붙어 있을 수 잇는 야생동물과 접촉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작업 및 야외활동 후에는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며 즉시 목욕하고,옷을 갈아입으시기 바랍니다. 머리카락, 귀주변, 팔 아래, 허리, 무릎 뒤, 다리사이 드엥 진드기가붙어 있지않은지 꼼꼼히 확인하고 물린 것이 확인되면 바로 제거하지 말고의료기관 방문을 해주세요. 2주 이내에 고열, 오심,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SFTS 개요
방역이력 및 발생현황입니다. 국내에서는 2013년 5월 최초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 병원체는 SFTS 원인바이러스로 감염경로는 주로 SFTSV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서 감염, 환자 혈액 및 체액에 대한 직접적 노출에 다른 전파 가능성이 존재하며 주요 매개체는 작은소피참진드기로 잠복기는 6일~14일 입니다.
주요증상 ㅁ치 임상경가는 38도시이상의고열과 위장관계 증성으로 오심,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이 주증상이며 출혈성 소인, 다발성장기부전 및 사망에 이르기도 하는데 주요 검사소견으로는백혈구 및 혈소판 감소 혈청효소 이상으로인한 AST, ALT, LDH, CK, 상승입니다.
치료는 증상에 따른 대증요법으로 환자격리는 필요없으며 혈액 및 체액 노출주의가필요합니다. 접촉자격리도 필요없으나 백신이 없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한데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연도별 월별 환자발생현황 입니다. 5월부터 많이 발생되기 시작하며 가을인 10월까지 많아집니다. 11월부터 감소하며 4월까지는 환자가 거의 없습니다.
연령을 살펴보면 50세 이상이 가장많습니다. 농천에서 주로 일하시는 분들의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시도별 환자발생수입니다. 광주가 1명으로 가장 적으며 경북이 59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야생진드기인 작은소피참진드기 국내 분포현황입니다. 색이 진할 수록 분표율이 높은 겁니다.
궁금한 사항에 대한 내용을 질문 답변 형식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어떤 질병입니까?
발열, 소화기 증상과 백혈구, 혈소판 감소 소견을 보이고, 일부 사례에서는 중증으로 진행되기도합니다.
SFTS 바이러스는 어떻게 감염됩니까?
주로 야외활동에서 반족적으로 노출될 경우로 물려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중국과우리나라에서 일부 의료진이 환자의 혈액 등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2차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가 있으니 환자와 접촉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걸리면 어떤 증상이있나요?
원인불명의 발열, 소화기증상이 주 증상이며 두통, 근육통, 신경증상, 림프절 종창, 출혈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진드기에 물리면 주고건 감염되나요?
모두 감염되는 것은 아니며 극히 일부만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대부분 걸리지 않습니다. 하짐나 물린 뒤 6일~14일 잠복기 이내에 증상이 확인되면 의료기관에 방문하셔서 진료 및 치료를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어떻게 예방해야 하나요?
가장 중요한 것은 물리지 않는 것이며 왕성한 활동기간인 4월에서 10월 사이에 특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진드기에 물린 후 어떻게 해야 합니까?
대부분 인간과 동무렝 부착 단단히 고정되어 장시간 흡혈하는데 손으로 당기면 일부가 피부에 남아있을 수있으므로 물린자국 처지는 핀셋 등으로 깔금히 제거하고 해당 부위를 소독하는 것이 좋으며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치료 받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와 접촉 시 주의사항이 있습니까?
공기나 비말 등으로 전염되지 않습니다. 다만 혈액과 체액에 직접 노출되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가 있으므로 의료진은 환자와 직접적으로 접촉할 시보호장구 착용 및 혈앤접촉감염예방원칙을 준수해야합니다.
예방수칙에 대해 다시한번 정리하였습니다. 그림과 함께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하였으니 다시한번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야생진드기에 물렸을때는 핀셋 등으로 갈끔히제거하고 물린자국 처치는 소독하는 것이 좋으며 필요시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야생진드기 퇴치법은 물린 상태에서 핀셋을 이용하여 비틀거나 회전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천천히 제거합니다.
야생진드기 예방법과 물렸을때 조치방법 등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안내하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예방하는 것이고 물렸을때나 물린자국이 있을때는 되도록이면 병원을 방문하여치료를 받으세요.
혹시라도 괜찮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잠복기간 이후 감염증상이 나타난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바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